[Real Estate]신규주택착공 1984년 이래 최저치 하락

중단된 주택공사

코로나사태로 경제활동이 완전히 셧다운되는 락다운이 이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그 여파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3월 미국의 신규주택 착공건수는 전월대비 22.3% 하락한 1.22M만을 기록하며 8개월래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특히 단독주택의 경우 17.5%의 하락세를 보였으나 콘도와 아파트와 같은 다세대주택은 32.1%나 급락했습니다.

한달 하락폭으로만 따지면 1984년의 26.42%가 하락한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Bloomberg

그동안 기록적으로 낮아진 모기지 이자율과 함께 뜨겁게 불타오르던 부동산 시장이 코로나바이러스로인해 드라마틱하게 무너지고 있는것입니다.

이미 착공을 시작하여 공사에 들어간 주택의 완공도 이전달보다 6.1%가 하락했습니다. 단독주택의 경우 15%가 하락했는데 공사를 하다만 주택들이 락다운의 영향으로 인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미국 부동산 건설시장의 어려움은 이미 3월초 증시가 무너질때 홈빌더 주가가 더 큰 하락세를 보이면서 단서를 보인바 있습니다. 작년말 20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던 홈빌더들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은 이제 공포로 바뀌고 있습니다.

미 홈빌더협회에 따르면 4월 홈빌더 센티먼트 인덱스는 한달만에 42포인트가 폭락하며 30으로 떨어져 지수가 생긴이래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출처: CNBC

여전히 불타는 리파이낸싱

반대로 지난주 모기지 어플리케이션은 전 주 대비 7.3%가 상승했습니다. 여전히 30년 모기지 이자율은 3.45%로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모기지이자율이 낮아지고 있는 것은 현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택담보대출증권[MBS]이 금융권에서 거래가 되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MBA[모기지은행협회]은 말합니다.

모기지이자율이 역사적인 수준으로 낮아지며 이전에 더 높은 이자율로 모기지를 받은 기존의 홈오너들은 너나할것없이 리파이낸싱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리파이낸싱 신청은 주간기준 10%가 상승했으며 전년동기대비 192%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택구입을 위한 신청건수는 5주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주택구입을 위한 모기지 신청은 전 주 대비 2% 하락했으며 전년동기대비 35%의 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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