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주요 경제뉴스및 마켓시황 08/11: 러시아 백신?

오늘의 주요 경제뉴스

1.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세계최초로 코로나 백신 개발에 성공,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 / 미국은 바이러스 확산세가 이틀연속 5만 미만으로 감소.

2. 트럼프 대통령은 고소득자가 혜택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양도소득세[Capital Gain Tax]의 감세를 매우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중저소득층을 위한 감세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발언.

3. 미 의회는 추가 부양책 합의에 여전한 교착상태를 보인 가운데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인 Mitch McConell과 민주당 대표 Chuck Schumer는 비난을 교환.

4. 글로벌 증시는 러시아 백신 뉴스와 독일의 경제전망에 대한 심리지수가 급격히 회복하며 16년래 최고치를 기록, 상승세 견인.

5. 미 증시는 동부시간 7시 기준 S&P500 선물 +0.87% / EIA 단기 에너지 전망 / 생산자물가 지수 발표예정.

출처: Bloomberg / Investing.com

글로벌 주요증시와 자산시장동향

China Shanghai Index -1.15%
Korea Kospi +1.35%
Stoxx Europe 600 Index +2.02%

미 달러 인덱스 93.32로 -0.26%
미 10년물 수익률 0.602%로 +4.86%
WTI 크루드오일 $42.59로 +1.55%
골드 $1,994로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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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Wrap / 오전시황

  • 화요일 미 증시는 8월 여름휴가 시즌과 함께 줄어들고 있는 거래량속에 러시아가 세계최초로 백신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으로 급등.
  • S&P500 선물지수는 0.7%가량 상승하며 7일 연속 상승세로 1년래 가장 긴 기간의 연속 상승세 기록.
  • 독일의 ZEW 경제전망 심리지수는 16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현재 경제상황을 묻는 지표는 악화.
  • 유럽의 Stoxx600은 여행및 레저, 경제회복에 민감한 기업들의 상승세로 2%가량 급등.
  • 8월 이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하루에 평균적으로 거래되는 주식이 4.4B 주로 1년 평균의 1/5 수준으로 하락하며 상대적으로 움직임은 확대.
  • 미 증시의 공포지수로 불리우는 혼란의 정도를 측정하는 핵심지표인 CBOE VIX 변동성 지수도 2월말 이후 최저수준으로 하락.
  • 한편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세계최초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여 당국의 승인을 받았음을 발표.
  • 러시아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WHO에 의해 26개의 잠재적 코로나 백신의 후보로 꼽혔던 Gamaleya Scientific Research Institute가 개발하던 백신이 임상3상을 시작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당국의 규제 승인및 등록이 완료.
  • 백악관의 코로나 바이러스 의료 고문인 안토니 파우치 박사는 중국과 러시아의 테스팅 방법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견지.
  • 시장은 러시아의 빠른 승인으로 글로벌 백신 경쟁에 불이 붙을것으로 전망하며 낙관론을 촉발, 이로인해 가장 많은 이익을 얻는 여행과 레저 주식들은 급등.
  • 어메리칸 항공은 6% 상승,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은 6% 상승한 가운데 카지노와 쇼핑몰 주식들도 모두 급등하며 출발.
  • 골드만삭스는 주말동안 경제전망치를 상향조정한 가운데 최소 한개의 백신이 올해 승인되고 내년 2분기까지 대규모의 백신이 배포될 수 있을것이라 전망.
  • 투자자들의 심리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부양책 합의를 위한 협상 테이블로 돌아올 수 있다는 시그널 고조.
  • Nicholas Brooks – 미국의 재정 부양책은 시장의 모멘텀을 긍정적으로 유지하는데에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시장은 결국 의회가 합의를 할것이라 반영하고 있다. 만일 합의가 없다면 상당한 폭의 빠른 조정이 나타날 것.
  • 미국의 바이러스 확산세는 계속 감소세를 보이며 월요일에는 2일 연속으로 하루 신규케이스가 5만 미만으로 집계.

출처: Bloomberg / WSJ / CNBC

Market Wrap / 마감시황

  • 화요일 미 증시는 S&P500이 2월의 사상최고가에 거의 근접했으나 기술주들의 낙폭이 커지면서 7일만에 처음으로 하락마감.
  •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04포인트, 0.4% 하락한 반면 S&P500은 0.8% 하락, 나스닥은 1.7% 하락마감.
  • 시장은 여전히 합의를 하지못하고 불화를 유지하고 있는 워싱턴을 면밀히 관찰하는 가운데 월요일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은 민주당과 합의에 이르기위해 더 큰 규모의 부양책을 테이블에 놓을수 있다고 발언.
  • 투자자들이 그동안 코로나 수혜주로써 상승한 메가 캡 기술주들을 매도하기 시작하면서 페이스북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2%이상 하락했으며 애플은 3.4%, 넷플릭스는 3%, 알파벳은 1.1% 하락.
  • 반면 경기회복에 수혜를 받는 리테일러와 여행 레져기업들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GAP은 2%, Norwegian Cruise Line은 3.4%, Wynn Resorts와 Simon Property Group도 모두 상승마감.
  • 한편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금 또한 온스당 $1,932로 4.5% 하락하며 3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벤치마크 10년물 수익률은 월요일 0.573%에서 0.657%로 크게 상승하며 6월초 이후 가장 높은 종가 기록.
  • Keith Gangl – 시장에 수익실현 매도세가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수익이 좋지 않았던 섹터쪽으로의 로테이션이 이루어지고 있다.
  • Wells Fargo Investment – 투자자들이 경기에 예민한 스몰캡과 에너지, 파이낸셜, 산업재등의 하이베타와 경기순환주들을 잡으려고 노력하면서 랠리의 마지막 스테이지에 있는것처럼 보인다.

출처: Bloomberg / WSJ / CNBC

ITK 오늘의 한마디

러시아가 임상실험도 끝내지 못한 백신을 승인하며 세계최초의 백신개발을 자축하는 자뻑잔치를 하고 시장은 이를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죠. 왜? 이로 인해 그렇지않아도 러시아를 포함한 중국, 유럽, 미국의 백신 arms race 즉 전세계 백신군비 경쟁이 더 빨라질것이라 예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독일의 경제전망 지수는 16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유럽증시에 불을 붙이는 모양새입니다. 미 증시도 이틀연속 바이러스 둔화세가 확연히 나타나며 나스닥보다 다우가 상승세를 두배넘게 가지고 가며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마감시황 -> 달러가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엔화는 이번주부터 약세로 전환하는 모습입니다. 유로화와 파운드화도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달러가 힘을 다시 가질지 봐야할듯합니다. 투자자들이 일제히 주식과 채권, 금에서 모두 수익실현을 하고있는것인지…? 경기순환주와 가치주의 랠리가 S&P500의 사상최고가 목전에 두고 웰스파고의 의견대로 시장의 마지막 발악이었는지 내일 시장의 뚜껑을 열어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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