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의 거대한 저항선
S&P 2820선이 마치 Game of Thrones의 얼음장벽처럼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며 6번의 돌파시도를 모두 돌려세우고 있습니다.
내일 과연 이 저항선을 넘을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의 반등세가 과연 전고점을 뚫는 상승세를 보일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반등세와 반대로 가는 성장률
어제 아틀란타 연준이 충격적인 1분기 GDP 성장률 예측치인 0.2%를 발표한 가운데 [오늘 다시 0.4%로 상향조정] 이전의 GDP Now와 실제 GDP, 그리고 S&P의 수익률을 분기별로 비교해보았습니다.
결과는?
2016년의 반등세의 경우 주식이 반등하며 실제 경기도 함께 좋아진 반면[GDP도 함께 상승] 작년 4분기의 경우는 약간 다릅니다.
작년 말 GDP 성장률에 비해 과도하게 하락한 주식시장이 올해 1분기 큰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에 반해 GDP 성장률은 확실하게 하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시장이 전고점을 넘는 상승세를 보이기 위해서는 GDP도 어느정도는 따라올라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글로벌경기 둔화가 이제 막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예단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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