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라이프 생명보험의 정확한 실체

 

홀라이프 저축성 생명보험?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그동안 생각해보지 않았던 생명보험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생명보험 플랜을 찾아보다 보면 몇가지 플랜이 나오는데 대략적으로 기간성 텀라이프, 유니버설 라이프, 그리고 홀라이프 생명보험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텀라이프의 경우 기간성으로 계약기간이 완료가 되면 소멸하기 때문에 지출한 보험비도 아까운것 같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저축성이자 은퇴플랜으로도 활용이 될 수 있다는 홀라이프 생명보험을 염두에 두게 됩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본 홀라이프 생명보험에 대해 찾아보니 안좋은 말들만 나옵니다.

보험회사의 교묘한 상술이다부터 30년이 지나도 원금회복도 못한다는 기본입니다.

 

 

팩트첵크를 해봅시다

그중에서 네티즌 사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블로그중 하나에 올린 홀라이프 생명보험에 대한 질문과 답변에서 팩트첵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35세남성으로 연 $7,500의 홀라이프를 가입했는데 Policy를 보니 30년후 개런티 발류가 원금에도 못미치는 21만불[원금은 $225,000]입니다.

더군다나 함께 가입한 텀라이프는 매년 갱신되는 것이라 매해 보험비가 올라갑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생명보험을 취소해야 할까요?

 

 

리플1

생명보험은 절세의 방편으로 쓸수가 없다. 사망보상금은 면세라고 하는데 Cash Value에 대해서는 원금을 제외한 수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야한다.

 

: 맞습니다. 생명보험비는 공제가 되지 않으므로 절세의 방편으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자 수익에 대해서는 세금유예 혜택을 받으며 사망보상금은 100% 면세여서 수혜자는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혹은 보험에이전트들이 Cash Value에 대해서도 무조건 세금을 내지 않는다라고 알고있는데 그건 틀립니다.

세금공제를 받지 않은 보험비, 즉 원금에 대해서는 나중에 Cash Value로 쌓여 받을때 세금을 내지 않지만 배당금으로 받은 투자수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야 합니다.

 

 

리플2

보험인들이 저축성 생명보험의 경우 연 수익률을 6~12%까지 올릴수 있다고 홍보하는데 믿지 않는것이 좋다.

 

: 일단 제대로 된 회사의 제대로 교육을 받은 에이전트라면 그렇게 홍보를 하지 않습니다. 홀라이프 생명보험을 처음 견적을 받을때 향후 보험비와 캐쉬발류, 사망보상금의 변화를 볼수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을 받게되는데 핵심적으로 Guaranteed ValueNon-Guaranteed Value를 보셔야 합니다.

Non-Guaranteed Value가 향후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을 보여주는데 보통 3~4%의 수익률을 보여주며 실제로 해당 연도의 배당수익률을 기준으로 책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에이전트 교육시에도 가장 보수적인 수익률을 고객에게 소개하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실제 수익률은 회사의 수익과 배당률에 따라 더 초과할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리플3

나이가 들수록 납부하는 보험비중 보험지출비용이 높아져 Cash Value를 깎아먹을수 있으며 종국에는 마이너스 계정이 될 수 있다?

 

: 이 보험은 홀라이프 보험이 아닙니다. 유니버설라이프라는 보험으로써 많은 보험에이전트들이 홀라이프처럼 홍보를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매년 갱신되는 텀라이프 보험입니다.

따라서 매년 갱신되는 만큼 그 해의 보험자의 나이에 맞는 보험지출비[Cost of Insurance]가 책정이 됩니다.

말인즉슨 나중에 Cash Value가 쌓이게 되더라도 어느 시점이 되면[Turnover Point] COI가 보험비와 Cash Value를 추월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보험비가 너무 높아져서 Cash Value를 지키려면 결국 보험을 켄슬해야 되는 상황이 오게 될 수 있습니다.

 

보험지출비[COI]가 유니버설라이프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그래프

 

결국 이론적으로는 평생보험이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물론 유니버설라이프 보험을 평생보험으로 보지 않는다면 보험비를 상황에 따라 매년 조정할 수 있고 보험비 원금부터 투자수익까지 나중에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어떻게 보느냐의 관점에 따라 다르다고 하겠습니다.

 

 

리플4

모든것이 보험회사의 상술이다. 30년짜리 국채를 사도 이자율이 4%가 넘는데 보험지출비로 펀드에 비교하여 극악의 수수료를 내면서 할 이유가 없다.

 

: 우선 대표적인 안전자산이라 할 수 있는 미 국채 Treasury Bond 20년 금리는 현재 2017년 8월기준 2.55%이며 30년 금리는 2.8%입니다.

또한 Series EE의 경우 20년간 저축할 경우 원금의 2배를 지급합니다. 이자율이 복리로 매해 최소 3%가 되어야 가능한 숫자입니다.

물가상승율을 따라간다는 Series I의 경우 매해 약 2%안팎으로 실제 CPI-U에 맞춰 이자율이 책정됩니다.

 

홀라이프 생명보험을 보겠습니다.

35세의 남성이 월 $300씩 매년 $3,600을 20년간 원금 총 $72,000을 보험비로 내고 개런티발류인 추가 배당수익이 없다고 가정해도 이미 계약이 끝나는 20년에는 원금을 초과한 $73,814을 개런티받으며 현재의 배당수익률인 3.8%정도를 가정하면 $93,446이 되고 보험비를 내지 않는 10년후, 즉 보험가입 30년후에는 $161,551이 됩니다.

또한 이 보험자는 이런 이자수익외에도 평생동안 $180,000의 기본 사망보상금을 지급받으며 이 사망보상금은 Cash Value와 합쳐져 30년후에 사망할 경우 $292,202이 됩니다.

 

미 국채를 30년물로 $10,000을 구입했다면 30년후 단순 복리계산으로 $23,092 정도가 되니 원금의 두배가 약간 넘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홀라이프 생명보험은 그에비해 30년 후 똑같이 두배가 넘는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보험자의 평생동안 사망보상금이나 Living Benefit 등으로 남은가족도 보호하고 면세혜택이 있는 막대한 금액의 사망보상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위 일러스트레이션 금액은 35세 Non-Tobacco 20년 보험비 납부 홀라이프 보험내용입니다. 다만 보험회사에 따라 수익률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며 해당 금액은 Non-Guaranteed 를 상정한 것임을 알립니다.

 

 

리플5

생명보험은 보상금이 높고 보험비가 낮은 텀라이프를 들고 나머지는 IRA나 401(k)등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이익이다.

 

: 아마 홀라이프 생명보험에 있어 가장 논쟁의 여지가 있는 질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방법은 재정설계를 한다면 고려해볼만한 아주 좋은 보험/투자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홀라이프의 경우 보험과 투자를 한데섞은 플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하나에 집중하는 수익이나 이익은 받기 어렵습니다.

이를 각 혜택에 집중하여 보험커버는 텀라이프를 사용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비에 높은 보상을 받고 투자는 투자에 100% 전념하여 높은 이익을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IRA나 401(k)로 투자하는 것은 주식, 뮤추얼펀드, 채권등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종의 ‘Market Risk‘가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 수익 변동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간단히 예를 보겠습니다. 35세의 남성이 똑같은 플랜을 각각 다른 시기에 투자를 한다고 가정을 합니다.

첫번째는 2007년 주식이 한창 고점에 있던 시기에 펀드를 구입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IRA구좌에 S&P500 인덱스펀드인 뱅가드의 VFINX펀드에 $5,000의 은퇴계좌를 불입합니다. 그리고 바로 주식하락으로 약 40%인 $2,000정도를 손해봅니다. 그리고 2013년 중순이 되어야 원금을 회복하고 이익을 보기 시작하여 약 60% 상승을 합니다.

 

두번째는 2009년부터 투자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한창 저점에 있던 시기에 계좌를 오픈하여 현재까지 약 250%가 넘는 상승을 합니다.

위 그림은 무엇을 얘기하는 걸까요?

결국 투자는 타이밍이 생명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특히 미국의 주식시장은 꾸준한 장기투자시 성공할수있는 여러가지 긍정적인 요건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타이밍에 따라 그 수익률이 차이가 날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IRA나 401(k) 투자는 한마디로 High Risk High Gain 즉, 위험을 감수하면 높은 수익을 받을수 있는 주식투자의 구조입니다.

 

 

Whole Life vs S&P500 Index Fund

그럼 여기에서 직접적으로 홀라이프 생명보험의 수익률과 은퇴플랜 인덱스펀드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Vanguard의 S&P500 Index Fund인 VFINX와의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홀라이프 수익률은 Blended로 마켓의 중간수익률이며 1992년부터 2009년까지 같은기간동안 같은 금액을 매달 투자할때의 비교입니다.

예상과는 약간 다른가요?

S&P500 Index Fund가 압도할것 같은데 사실상 1994년부터 2000년 테크버블시기에 홀라이프 보험의 수익률을 증가하고는 주가하락과 함께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시 올라오는 듯 싶다가 다시 2007년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리세션에서 다시한번 크게 수익률이 가라앉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럼 2009년부터의 차트는 어떨까요?

 

 

펀드지수는 다시 강하게 치솟지만 워낙 리세션때 떨어진 부분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성장한 홀라이프 보험수익을 이제 따라잡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인덱스펀드와 생명보험 비교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참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http://theinsuranceproblog.com/blended-whole-life-insurance-versus-the-stock-market/

 

홀라이프 생명보험은 회사에 보험금 일부를 투자하여 그 배당금을 받아 수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건실한 회사에 투자한다면 크게 높지는 않아도 꾸준한 수익은 받을수 있다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IRA나 401(k)를 통해 세금유예 혜택을 받으며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절대 나쁜 선택이 아니지만 등락이 있을수 있다는 것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가 주식시장의 실제 수익률이 보이는 수익률보다 훨씬 나쁘다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이는 꾸준히 장기적인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Term+IRA/401(k) 를 택하느냐 아니면 평생저축성 홀라이프를 택하느냐는 어느것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보험혜택은 일정기간만 받고[텀은 기간성으로 후에 소멸] 투자를 공격적으로 할것이냐 아니면 안전하게 평생을 커버받으며 수익을 꾸준히 받을것이냐에 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리플6

홀라이프는 유산상속등 자산이 많은 밀리어네어를 위한 보험이며 저소득층에는 쓸모가 없다.

 

: 홀라이프는 물론 자산이 어느정도 있는 분들은 세금을 내지않고 사망시 막대한 보상금을 자녀들에게 상속함으로써 많은 이득을 남길 수 있는 보험플랜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홀라이프가 가난의 족쇄를 끊을수 있는 일반인들이 훨씬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새로 태어나는 아이에게 20년 홀라이프를 Face Amount $100,000짜리를 매달 $62 내는 것으로 가입한다고 가정합니다.

아이가 33세가 되는해에 4%의 수익률을 적용해도 이미 원금 $14,678은 초과하여 $38,050이 됩니다. 이 돈은 아이가 결혼자금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본인의 비지니스를 하는 초기자금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굳이 건드릴 필요가 없어 은퇴시까지 놔둔다면 혼자 수익은 계속 자라 아이가 65세가 되는해에는 $228,654[5% 수익률 가정시] 이 되어 크게 많지는 않아도 노후를 즐길수 있는 목돈이 만들어 집니다.

이것이 바로 유대인들이 새로 태어나는 아이에게 홀라이프 생명보험을 선물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월트디즈니와 JC Penny가 부모님이 가입한 홀라이프 생명보험의 현금으로 비지니스 초기자금을 만든 기록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35세의 남성이 월 $300의 홀라이프를 가입하여 20년만 불입하면 은퇴시기인 75세에는 원금 $72,000의 3배에 가까운 $27만불을 현금가치로 가지고 있을수 있으며 [수익률 4.3%가정시] 사망시에는 총 $39만불을 남은 가족이 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10을 세이빙하여 평생 보험커버리지를 받고 배당금을 받아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1석 2조 플랜이 되는 것입니다.

*위 일러스트레이션 금액은 35세 Non-Tobacco 20년 보험비 납부 홀라이프 보험내용입니다. 다만 보험회사에 따라 수익률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며 해당 금액은 Non-Guaranteed 를 상정한 것임을 알립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원글에 대한 답을하자면.

보험사와 보험에이전트를 잘못 선택하셨다밖에는 설명이 안되는 상황같아 보입니다.

홀라이프 생명보험이란 보험비의 일부가 투자되어 해당보험사의 Policy Owner로써 회사의 수익에 대한 배당금을 받고 그 수익이자율이 복리혜택과 세금유예 혜택을 받으며 성장해 나가는 보험을 뜻합니다.

따라서 생명보험사의 신용도와 히스토리가 매우 중요하며 Fortune 100에 드는 초우량기업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More>>> 미국 생명보험 순위

예를 들어 대표적인 뮤추얼 생명보험 회사인 뉴욕라이프[NewYork Life / Fortune 65위 / Credit A++ / 172년 역사]나 매스뮤추얼[MassMutual / Fortune 77위 / Credit A++ / 167년 역사]의 경우 불입기간이 끝나면 개런티발류가 원금을 초과할 수도 있으며 배당수익률까지 합쳐지면 사실상 원금보다 많은 금액이 캐쉬발류로 쌓이게 됩니다.

텀라이프의 경우 보통 10/20/30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데 계약기간동안은 보험비가 고정이 되며 문의자의 텀보험은 1년단위 갱신보험이라면 매우 불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 가입자는 보험에이전트를 믿고 잘 알아보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중간중간 필수적으로 2nd opinion을 받아 리뷰를 받아야 합니다.

 

결론은

홀라이프 생명보험은 어떤 회사의 상품으로 본인의 버짓이나 미래플랜에 맞춰 구입을 하느냐에 따라 정말 좋은 플랜이 될수도 혹은 위의 문의자처럼 나쁜 플랜이 될 수도 있습니다.

홀라이프는 본질적으로 나와 가정을 지키는 생명보험이니만큼 너무 투자가치적인 면으로만 봐서도 안되지만 좋은 플랜과 본인의 버짓에 딱 맞는 플랜을 구입했을때는 어떠한 투자상품보다도 좋은 투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작 생명보험이 필요할때는 은퇴후인 65세이후라는 점이 투자의 문제보다도 홀라이프 생명보험을 더욱 가치있게 만드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 텀라이프는 계약기간이 지나면 소멸합니다. 순수한 의미의 생명보험입니다.
  • 유니버설라이프는 Variable/Index의 경우 저축성 평생보험이지만 1년 텀이 매년 갱신되는 시스템이므로 65~70세이후 보험지출비가 너무 커져 캐쉬발류를 잠식하기 때문에 결국 보험을 선택하느냐 현금가치를 선택하느냐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 홀라이프는 월 비용이 매우 비싸지만 일단 계약기간동안 납부가 완료가 되면 그 이후부터는 수익이 자라며 보험자의 평생동안 커버가 됩니다. 결국 수익이 원금을 상회하는 기간이 되면 보험자와 가족은 투자수익과 사망보상금에 대한 부분을 개런티받게 되는 것입니다.

홀라이프 생명보험이 비싼 금액의 문제로 한국인에게는 천대를 받지만 만들어진지 150년이 넘는 세월동안 미국인과 유대인에게 꾸준히 부의 축적과 자산관리 플랜으로 사랑받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위에 소개된 보험 일러스트레이션 금액은 해당 나이의 기본적인 정보를 넣었을때의 금액이며 실제 비용과 수익률은 회사와 상품, 보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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