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전략]주식수익 상쇄하기 / Bountiful Loss

주식수익 상쇄하기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팔아 수익을 발생시켰다면 해당 투자자는 자본이익[Capital Gain]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합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투자자가 만일 동일한 금액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데 손실을 봤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실현한 수익은 발생한 손실로 인해 상쇄가 되어 세금을 내지 않을것 입니다.

물론 정말 손실이 나서 세금을 내지 않는다면 아무도 이런 전략은 쓰지 않을 것 입니다.

이 전략은 해당 주식을 실제로 팔지는 않으면서 손실을 사용해야 합니다.

IRS는 투자자가 손실로 수익을 상쇄하는 이런 세금회피를 막기위해 특정 주식을 손실로 수익을 상쇄한 후, 30일 이내에 다시 사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1. 계획된 판매일 최소 31일 이전에 투자자는 똑같은 가치의 추가주식을 매입합니다.
  2. 투자자는 구입한 주식에 현재 가치의 풋 옵션을 사고 콜옵션을 팝니다. 이제 해당 주식은 주가하락에 대한 보호를 받습니다.
  3. 31일이 지난후, 투자자는 처음 구입한 주식을 팝니다. 그럼 두번째 구입한 부분에 대한 추가손실가능성에 대한 위험없이 세금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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