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ITK의 마켓브리핑: 차익실현? 미래는 여전히 4차 혁명에

ITK의 마켓브리핑

시장에 호재로 인식할만한 뉴스로 가득차 있다. 중국 PMI지수의 급등에서부터 가장 반가운 소식은 유럽에서 들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둔화세이다. 다만 시장이 좋은 뉴스에 차익실현을 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현재 채권시장은 연준의 무제한적 양적완화에 크게 힘을 얻어 반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다른 한쪽에서 무제한적으로 사들이고 있는 상황에서 팔자를 외치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는 채권시장의 안정세와 함께 시장의 추를 위험자산으로 돌리는지 여부를 주시해야 할 것이다.

다만 시장이 V자 반등세를 만들기에는 이번에는 그 내상이 너무 큰것으로 보인다. 기업부도 가능성이 급등하고 크레딧마켓은 무너졌으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글로벌 락다운으로 인한 성장률 침체는 이제 피할수 없는 상황임을 생각해야 한다.

시장이 부양책의 효과와 다가올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서로 상충되는 수준의 횡보세를 일정기간 보일 가능성이 있다.

코로나 둔화세?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에픽센터[전염의 중심지]로 떠오른 미국을 제외하고 유럽, 특히 가장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던 이탈리아가 확연히 둔화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스페인과 독일이 확산추세또한 둔화세. WHO도 유럽에서 둔화세가 보인다며 정점을 지났을 수도 있음을 발표.

다만 미국은 확산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뉴욕시에서 입원자의 수가 둔화되고 있다는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 발언.

국제유가 바닥론

전일 국제유가가 $10대를 기록하며 18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부분의 투자은행들은 $20을 기점으로 반등을 예상. 커머즈뱅크, Bank of America, 스탠다드 차터드 은행은 2분기 이후 유가 $40이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모건스탠리, 시티그룹, JP Morgan등은 여전히 $20~$40을 횡보하는 약한 반등을 예상.

하지만 현재 $20 레벨이 바닥이라는데에는 이견이 없는것으로 보임.

주요섹터 퍼포먼스

이번 베어마켓에서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는 섹터는 헬스케어, 테크, 유틸리티가 모두 시장을 상회하는 수익을 보이고 있음. 헬스케어와 유틸리티의 경우 경기방어섹터로써 특히 헬스케어는 보건이슈인 코로나사태와 맞물려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주목해야할 섹터는 테크섹터로 이번 폭락장이 기술주 버블 붕괴가 아니라는 점을 증명하고 있으며 향후 기술 성장주에 대한 상승세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유효할 것으로 보임.

REITs 퍼포먼스

리츠의 수익률이 섹터에 따라 천차만별로 나타나는 가운데 가장 좋은 수익률을 보이는 리츠섹터는 Data Center 와 Cell Tower 리츠로 여전히 클라우드와 5G에 대한 시장의 믿음을 보여줌.

다음으로는 Industrial과 Self-Storage만이 S&P500의 수익률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나머지는 모두 시장수익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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