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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oomberg.com / Reuters.com
1월 미국의 신규주택을 위한 빌딩퍼밋이 전월의 1.420M에서 예상치인 1.450M을 훌쩍 넘는 1.551M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대비 9.2% 상승한 수준으로 2007년 이후 13년래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반면 신규주택 착공건수는 전월의 1.626M에서 소폭 하락한 1.567M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월대비 -3.6%의 하락세를 보였다.
Key Points
- 견고한 고용시장과 계속 낮아진 모기지 이자율에 힘입어 주택수요가 상승하며 부동산 시장의 활황세 유지
- 신규주택 착공건수는 전월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12월의 상승폭이 17.7%로 워낙 컸던탓에 두번째로 빠른 확장세 유지.
- 미국의 기업투자가 둔화되고 있는 와중에도 여전히 부동산 시장은 건설이 빠른 페이스로 성장하며 미경기의 호황을 유지.
- 빌딩퍼밋이 계속 이런 수준으로 확장할 경우 주택시장의 고질적 문제인 공급부족문제를 일부 해결할 것으로 전망.
- 겨울내내 춥지않은 날씨로 건설시장에는 호재로 작용.
- 단독주택 착공건수는 5.9% 하락했으나 퍼밋은 987K로 2007년이후 최대, 콘도와 아파트같은 다세대주택 착공은 0.7% 상승하며 1986년 이후 최대이며 퍼밋은 14.6% 상승.

Market Fundamental
Focus: Valuation

- 3년래 가장 낮은 수준의 모기지 이자율이 부동산 시장의 활황세를 견인
- 낮게 유지되는 모기지 이자율은 모기지 신청건수가 급등하는 역할을 하며 주택구입을 위한 모기지 신청건수도 작년 12월부터 상승세.
- 올해 1월의 부동산 시장은 2009년 이후 주택구입을 위한 모기지 신청이 가장 많았던 달로 기록.
- 2019년 4분기 단독주택의 중간가는 $274K로 6.6% 상승했으며 이는 3년래 최대폭의 연간대비 가격 상승폭 기록. 3분기 또한 5.1%의 YoY 상승세.
- 주택가격지수[HPI]는 2011년 3월 바닥을 기록한 이후 7년간 단 한달도 빠지지 않고 모두 연간대비 상승세 기록.
- 2006년 4월의 부동산 시장 피크와 비교하여 물가조정시 11.5%가 낮은 상황으로 여전히 상승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
- 주택가격의 계속된 상승세는 2019년 셀러들의 평균 수익을 $65,500으로 증가시킴으로써 홈에퀴티의 상승세와 함께 주택시장의 개조를 포함한 건설시장에 붐을 당분간 유지시킬것으로 전망.
- 모기지 이자율또한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안전자사 선호심리로 10년물 국채에 수요가 몰릴것으로 예상되며 낮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Stocks/ETFs
#KBH, #DHI, #PHM
KB Home(KBH)
KB Home은 미국의 거주용 주택에 초점을 맞춘 건설기업이다. 애리조나를 포함해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플로리다, 네바다, 텍사스, 워싱턴DC등의 지역에 거주용 주택을 건설하며 지역에 따라 개인화된 주택건설을 고객에게 오퍼하고 있으며 향후 건설을 위한 토지개발및 매입에 대한 투자도 진행한다.

Ticker | KBH | Market Cap | 3.58B |
EPS | 2.86 | 52 Week Range | $21.69 – $40.51 |
P/E Ratio | 13.77 | Average Volume | 1.44M |
Ex-Dividend Date | 2/5/2020 | Current Price | $39.27 |
Stock Analysis
위험대비수익[M Rating] ★ ★ ★ ☆ ☆
시장대비수익[Z Rating] ★ ★ ★ ★ ☆
현재 주가 가치[Price vs Fair Value]
현재 주가는 적정가치인 $40.63을 소폭 하회하는 수준으로 고평가로 볼 수 있는 수준은 $47.66이며 저평가된 수준으로 볼 수 있는 수준은 $34.64이다.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 없음
Valuation | 현재 | 5년 평균 |
Price/Sales | 0.82 | 0.56 |
Price/Earnings | 14.01 | 13.37 |
Price/Cash Flow | 14.93 | 13.41 |
월가 투자의견[Analyst Rating]
current | 1 Month Ago | 3 Months Ago | |
---|---|---|---|
BUY | 7 | 7 | 9 |
OVERWEIGHT | 1 | 1 | 1 |
HOLD | 8 | 9 | 7 |
MEAN | OVERWEIGHT | OVERWEIGHT | OVERWEIGHT |
D.R. Horton, Inc (DHI)
D.R. Horton은 미 29개주의 90개 시장에서 운영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홈빌더로써 90%의 매출이 단독주택 건설에서 나온다. 특히 이 기업은 바이어에게 모기지 파이낸셜 서비스와 타이틀 에이전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Ticker | DHI | Market Cap | 22.67B |
EPS | 4.69 | 52 Week Range | $37.81 – $62.54 |
P/E Ratio | 13.20 | Average Volume | 3.7M |
Ex-Dividend Date | 2/7/2020 | Current Price | $61.87 |
Stock Analysis
위험대비수익[M Rating] ★ ★ ★ ☆ ☆
시장대비수익[Z Rating] ★ ★ ★ ★ ★
현재 주가 가치[Price vs Fair Value]
현재 주가는 적정가치인 $52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고평가로 볼수있는 수준은 $80.60이며 저평가된 수준으로 볼 수 있는 수준은 $31.20이다.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 없음
Valuation | 현재 | 5년 평균 |
Price/Sales | 1.28 | 1.04 |
Price/Earnings | 13.19 | 13.75 |
Price/Cash Flow | 20.19 | 39.58 |
월가 투자의견[Analyst Rating]
current | 1 Month Ago | 3 Months Ago | |
---|---|---|---|
BUY | 10 | 9 | 9 |
OVERWEIGHT | 1 | 1 | 0 |
HOLD | 4 | 4 | 9 |
UNDERWEIGHT | 1 | 1 | 0 |
SELL | 2 | 2 | 0 |
MEAN | OVERWEIGHT | OVERWEIGHT | OVERWEIGHT |
PulteGroup, Inc (PHM)
PulteGroup은 미 24개의 주, 44개의 시장에서 운영하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홈빌더로 유닛 매출중 85%가 단독주택 건설에서 나온다. 특히 이 기업은 바이어에게 모기지 파이낸셜 서비스와 타이틀 에이전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Ticker | PHM | Market Cap | $12.57B |
EPS | 3.66 | 52 Week Range | $25.24 – $47.37 |
P/E Ratio | 12.71 | Average Volume | 3.1M |
Ex-Dividend Date | 3/12/2020 | Current Price | $46.48 |
Stock Analysis
위험대비수익[M Rating] ★ ★ ★ ☆ ☆
시장대비수익[Z Rating] ★ ★ ★ ★ ★
현재 주가 가치[Price vs Fair Value]
현재 주가는 적정가치인 $42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고평가로 볼수있는 수준은 $65.10이며 저평가된 수준으로 볼 수 있는 수준은 $25.20이다.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 없음
Valuation | 현재 | 5년 평균 |
Price/Sales | 1.25 | 1.03 |
Price/Earnings | 12.72 | 13.23 |
Price/Cash Flow | 11.89 | 32.30 |
월가 투자의견[Analyst Rating]
current | 1 Month Ago | 3 Months Ago | |
---|---|---|---|
BUY | 4 | 4 | N/A |
OVERWEIGHT | 0 | 0 | N/A |
HOLD | 10 | 11 | N/A |
UNDERWEIGHT | 0 | 1 | N/A |
SELL | 0 | 0 | N/A |
MEAN | OVERWEIGHT | HOLD | N/A |
Disclaimer: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특정 증권의 매매과 관련한 투자 자문이나 연구 결과가 아닌 전반적인 시장 동향, 산업, 섹터의 추세 및 광범위한 경제적 상황에 대한 논의가 그 목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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