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 비트코인 스타일 가상화폐 2018년 도입 검토

텔레그래프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비트코인 스타일의 가상화폐를 이르면 2018년 도입할 가능이 있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영란은행은 영국의 법정화폐인 파운드화에 연동된 가상화폐를 도입하기 위한 연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빠르면 2018년 비트코인 스타일의 가상화폐를 도입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만약 파운드화에 연동된 가상화폐가 출범한다면 현 제도권 금융시장을 크게 흔들 것이라고 텔레그래프는 예상했다.

만약 영란은행이 가상화폐를 발행하면 영국 시민들은 가상화폐 형태로 자신의 재산을 보유할 수 있으며, 소매은행을 생략하고 부동산 등 모든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텔레그래프는 내다봤다.

가상화폐 연구팀은 지난 2015년 2월 설립됐으며, 향후 12개월 이내에 연구결과를 정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영란은행 대변인은 전했다.

영란은행 가상화폐 연구팀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기술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가상화폐의 시황을 중계하는 미국의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31일 오전 11시 현재(한국시간) 비트코인은 24시간전보다 5.89% 떨어진 1만3319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급등해 시가총액 2위에 오른 리플은 13.64% 떨어진 2.1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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