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들이 주식 매수보다 매도에 더 열을 올리고 있다는 내부 분석이 나와 시장분석가들이 그것을 트럼프 랠리를 향한 경고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발표된 Argus Research의 비지니스 인사이더 뉴스에 따르면 현재 4정도에 이르는 매도/매수 비율에 따르면 인사이더들은 현재 마켓을 하향세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매도/매수비율이 2.5를 상회하면 그 마켓은 ‘Bearish’ 즉 하향세로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Chantico Global의 CEO인 Gina Sanchez은 이것은 꽤 흥미로운 데이타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큰 기관들이 대규모로 매도세를 보이게되면 왜 그러는지도 모르고 그저 따라서 같이 매도를 하게되죠. 본인들이 왜 하는지 이유도 모르고 말이에요.”
인사이더들이 높은 레벨로 매도세를 보이게 되면 사실상 시장의 최근 몇달간의 랠리는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것이 여러 다른 데이터와 함께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미 너무 높은 가치를 보이고 있는 시장의 낙관적인 분위기가 되려 시장의 취약성을 보이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5/17일 수요일] 시장은 올들어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며 다우 1.78%, 나스닥 2.57%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보기위해서는 지금의 매도/매수 비율만을 보아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만일 당신의 현재 마켓의 하향세에 베팅을 하고 있다면 지금 보이는 매도세 지수가 현재의 시장이 어떻게 진행될지를 가늠하는 꽤 좋은 힌트 혹은 ‘경고’가 될 것으로 Trading Nation에서 오펜하이머의 기술분석가인 Ari Wald는 말했습니다.
그는 시장의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여전히 2008년도의 시장붕괴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하향세에 대한 이유를 찾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이런 공포의 높이가 랠리중인 마켓을 폭락으로 이끌수 있다고 보는겁니다.
그는 “사실 우리는 이 마켓이 더 상승세를 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인사이더 매도 비율지수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죠” 라고 말합니다.
Author: Alex Rosenberg
Disclosure: 이 글은 CNBC.com의 글을 의역한 것임을 밝힙니다.
원문보기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