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이자율 급락하며 지난주 리파이낸싱은 26% 폭등

코로나바이러스 공포

지난 주 주식시장은 무려 12%가 5일만에 폭락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를 휩쓸면서 위험자산인 주식시장에서 자금들이 물밀듯이 빠져나갔고 반대로 안전자산인 미 국채로 수요가 몰렸습니다.

이는 결국 미 국채 수익률을 아래로 폭락시키는 결과를 낳았는데 이를 추종하는 부동산 모기지 시장의 이자율도 함께 하락하면서 부동산 시장, 특히 모기지 시장에는 호재가 되고 있습니다.

More>>> 더 낮아진 모기지 이자율에 부동산 시장 환호

지난주 $51만불 미만의 주택구입을 위한 30년 모기지 이자율은 기존의 3.73%에서 3.57%로 하락했으며 포인트는 0.27에서 0.26으로 하락했습니다.

작년 같은 시기 이자율이 무려 4.67%에 달했다는 점을 볼때 이자가 무려 1.10%나 낮아진 셈입니다. 이는 단순계산으로 50만불 30년 모기지를 받을때 12만불의 차이가 나는 수준입니다.

현재 시장의 모기지 이자율

폭등하는 리파이낸싱

모기지 이자율이 급속도로 하락하면서 가장 큰 수혜를 받는 쪽인 리파이낸싱입니다.

이전에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로 집을 구입했던 기존의 홈오너들이 너도나도 리파이낸싱으로 이자를 줄이고 있는 것 입니다.

Mortgage Bankers Association에 따르면 오늘 발표된 지난주 모기지 신청은 전주와 비교하여 15.1% 상승했으며 이 중 리파이낸싱은 무려 26%가 급등했습니다.

이는 전년동기와 비교하여 무려 224% 폭등한 수치입니다.

출처: Trading Economics / 하락하는 이자와 상승하는 모기지 신청

이에 대해 모기지협회 대변인은 코로나바이러스와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인해 30년 모기지 이자율이 7년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현재 이자율의 하락세로 인한 리파이낸싱의 상승세는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가 잠잠해지고 자산시장이 안정을 되찾기 전까지는 한동안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택구입을 위한 모기지 신청은 3% 하락했으나 여전히 전년동기대비 비교해서는 10%가 높은 수준입니다.

More>>> 떨어지는 이자만큼 급속도로 상승하는 Cash-Out Refinance

연준의 긴급기준금리 인하

어제 연방준비위원회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리스크가 미국 경제전망에 실질적으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0.50% 수준의 긴급금리인하를 단행했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연준의 금리인하에 주식시장은 패닉에 빠져 다우지수는 800포인트 폭락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홈빌더들의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모기지 이자율이 하락하는 만큼 부동산 시장의 활황세는 더욱 세차게 불수있음을 투자자들은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More>>>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는 빌딩퍼밋과 홈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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