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봄 성수기를 맞이하는 주택시장과 급등하는 홈에퀴티

KEY POINTS

전체 모기지 신청: 전주 대비 1.3% 감소
주택구매관련 모기지 신청: 전주 대비 7% 증가
리파이낸스 모기지 신청: 전주 대비 5% 감소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일반론]: 3.23% -> 3.26%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점보론]: 3.33% -> 3.34%
FHA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 3.19% -> 3.20%
15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 2.64% -> 2.63%
1/5 ARM 모기지 이자율: 2.84% -> 2.69%

봄 성수기를 맞이하는 주택시장

모기지 금리가 확연히 상승세를 보이면서 리파이낸싱 수요는 확실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리파이낸싱은 1년전과 비교하여 무려 43%나 감소했으며 전주와 비교해도 5%나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금리가 0.4%나 차이가 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어 기존의 홈오너들의 리파이낸싱에 대한 욕구가 확연히 사라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면 날씨가 따뜻해지고 주택시장의 성수기가 찾아오는 봄 시즌을 맞이하면서 구매자 수요는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지난주 3.26%로 오르며 작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모습을 보였으나 봄 시즌이 찾아오면서 구매 수요는 4주만에 가장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팬데믹 기간동안 상대적으로 크레딧이 매우 좋고[760점 이상] 자산 규모가 있는 사람들이 주도하던 주택구매 행렬은 점점 중저소득층이 시장에 접근하며 대출금액이 2주 연속 하락하는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일부에 국한되었던 주택구매수요가 점점 더 넓게 퍼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애 첫 주택구매자들이 더 많이 시장에 진입을 하고 있다는 시그널이며 잠재적으로 더 많은 구매수요자들이 향후 시장에 접근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인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개인당 $1,400을 지급하는 3차 개인지급안이 포함된 ‘American Rescue Plan act’는 4인 가족 가구에게는 무려 $5,600에 달하는 현금을 지급하게 되고 이는 미국인들에게 주택구매시 클로징 비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팬데믹 이후 저축계좌에 돈을 쌓아두고 있는 미국인들의 세이빙은 이번 3차 현금지급으로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크며 이는 주택시장의 구매수요및 욕구에도 봄을 맞아 성수기를 맞이하는 주택시장에 큰 모멘텀이 될 수 있을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팬데믹 기간 급속도로 늘어난 세이빙 금액

The Dailyshot

증가하는 홈에퀴티와 소비

팬데믹 이후 주택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기존의 홈오너들의 자산또한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CoreLogic에 따르면 전체 홈오너들의 약 62%를 차지하는 모기지가 여전히 남아있는 미국의 주택 소유자의 홈에퀴티는 2019년 4분기 이후 1년만에 무려 16.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년전과 비교해 주택가격지수[CoreLogic Home Price Index]는 2020년 12월에 전년대비 9.2%[중간값 13%]나 급격히 상승했고 이로인해 모기지가 있는 일반 주택 소유자들의 자산이 평균적으로 $20만불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홈에퀴티의 급격한 증가는 결국 홈오너들의 낮은 모기지 금리를 이용한 캐쉬아웃 리파이낸싱의 수요를 폭발시켰습니다.

국책 모기지 기관인 Freddie Mac에 따르면 작년 미국의 홈오너들은 급등한 주택가격과 사상최저로 낮아진 금리의 혜택을 받아 리파이낸싱을 해 무려 $1,525억달러를 캐쉬아웃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미 홈에퀴티 자산증가율과 캐쉬아웃 규모

출처: CoreLogic / WSJ

이는 2019년의 같은 기간보다 42%나 증가한 수치이며 부동산 버블이 있던 2007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확보한 현금으로 집을 수리하고 리모델링을 했으며 소비를 하고 크레딧카드와 자동차론같은 부채를 갚고 있습니다.

또한 주택가격의 급등은 갚아야 하는 모기지의 금액이 남아있는 에퀴티보다 많은 마이너스 에퀴티의 비율을 무려 21%나 하락시키면서 홈오너들의 자산상태가 상당히 호전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택시장의 상승세는 결론적으로 미국인들의 재정상태를 나아지게 하고 있고 이는 결과적으로 소비를 활성화하며 미국 경제를 들어올리고 있는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8년 부동산 버블에 이은 금융위기 직전 지금과 같이 주택시장의 급등세로 인한 혜택을 받으려 리파이낸싱을 통한 캐쉬아웃을 한 수요가 무려 90%에 달했지만 Freddie Mac에 따르면 작년 약 30%만이 캐쉬아웃을 했다는 점에서 여전히 부동산 시장은 상당히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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