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재정계획의 기초 생명보험의 종류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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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계획의 기초

대학을 나와 사회에 진출하고 혹은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가지게 되면 현재와 미래를 위한 재정계획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면 재정계획[Financial Planning]은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사람마다 본인의 계획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재정계획의 가장 첫번째는 리스크매니지먼트, 즉 유사상황에 대비한 비상기금을 마련하고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런 리스크 매니지먼트가 없이 바로 다음 단계인 저축과 투자를 통한 부의 재창출에만 신경을 쏟게되면 유사시 그동안 쌓아온 부의 상당부분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기 마련이죠.

저축을 하기에 앞서 부채를 줄이는 것이 먼저이고 투자를 하기에 앞서 유사시 사용할 수 있는 비상기금을 마련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또한 혹시모를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차보험을 들고 홈오너 보험을 가입하듯이 사고나 질병의 위험에 대비하여 남은 가족들 혹은 본인 스스로를 위한 생명/질병/롱텀케어 보험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생명보험은 가정에서 돈을 버는 가장이 불의의 사고 혹은 질병으로 사망하여 수익이 사라질 경우를 대비합니다.

보통 수입이 없어지면 남은 가족은 저축이나 보유하고 있는 재산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이전에 벌어들이던 수입보다 빠르게 모아온 재산을 고갈하게 만들죠.

생명보험은 이를 방지하는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역할을 하는 재정계획의 첫걸음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Term Life와 Whole Life, 그리고 Universal Index Life를 알아보겠습니다.

Term Life Insurance

가장 대표적인 생명보험으로 자동차 보험, 홈오너 보험처럼 불의의 사고로 생명을 잃었을때의 보상, 즉 보험의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역할에 충실한 생명보험입니다.

자동차보험과 비교하면 가장 간단한데 차량보험이 6개월이나 1년의 한정된 기간동안 보험 커버리지를 들고 기간내에 사고를 당하면 보상을 해주는 것처럼 텀라이프 생명보험도 역시 한정된 기간, 예를 들어 20년이나 30년의 기간내로 보험자가 사망할 경우 보상을 진행합니다.

말그대로 보험의 역할에 가장 충실한 보험이자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가정이 있다면 은퇴전, 혹은 자녀들이 성인이 될때까지의 기간동안 보험을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텀라이프 보험은 차보험과 마찬가지로 계약된 기간이 끝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요즘은 보험사에서 기존 텀라이프 보험비보다 약간 비싸지만 계약기간이 끝나면 지금까지 낸 보험비를 모두 다시 돌려주는 ROP[Return of Premium]이라는 저축성 생명보험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럼 공짜인 셈 아니냐구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사실 그 오랜 기간동안의 물가상승률을 대비한 손해를 생각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Whole Life Insurance

이른바 저축성 생명보험이라고도 불립니다만 저축성은 아니고 해당보험사에 보험비 + 투자를 하여 지분을 가진후 배당수익을 추가로 받는 생명보험입니다.

텀라이프가 10년, 20년, 30년간 정해진 기간만을 커버한다면 홀라이프는 평생동안 보험커버를 받을 수 있는 생명보험이자 투자성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보험입니다.

주식투자로 본다면 배당주와 비슷합니다.

배당주는 투자를 하면 분기별로 배당금[Dividend]가 추가로 나오죠. 그래서 은퇴플랜을 위한 장기적인 투자로 인기가 많은데 홀라이프의 경우도 이와 유사합니다.

대표적인 홀라이프 보험사로 뉴욕라이프와 매스뮤추얼, 가디언등이 있는데 이들 보험사는 생명보험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뮤추얼 기업으로써 홀라이프 보험을 구입하면 Policyholder가 될 수 있습니다.

Policyholder가 되면 주주로써 배당금을 받을 자격이 생기고 해당 보험사의 수익에 따라 배당금을 캐쉬발류로 적립하여 받을수 있게됩니다.

다만 홈모기지처럼 초기에는 원금보다 보험비로 더 많은 금액이 지불되어 나가 보험비 원금을 회복하는 시점까지 캐쉬발류가 쌓이려면 약 10여년을 기다려야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보험사마다 배당률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떤 보험사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배당수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과거의 배당수익이 미래의 배당수익을 보장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Universal Indexed Life Insurance

UIL 혹은 IUL[Indexed Universal Life Insurance]이라고 불리우는 Universal Indexed 생명보험은 홀라이프와 마찬가지로 평생을 커버하는 생명보험이지만 투자성격이 약간 다릅니다.

홀라이프가 해당 기업에 지분을 가지고 배당금을 받아 수익을 만드는 보수적인 투자방법이라면 UIL은 주식시장 인덱스의 수익률을 받을수 있는 좀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성향의 생명보험입니다.

UIL 생명보험의 경우 텀보험이 매년 자동으로 갱신되는 보험으로 평생을 커버합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부분으로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한번 선택하면 그 보험계약으로 평생을 가야하는 홀라이프와는 다르게 보험자가 원할경우 보험금과 보상금을 중간에 조정할 수 있는 굉장한 플렉시빌리티를 제공합니다.

단점은 매년 갱신이 되는만큼 전체 보험비[Premium]중 투자에 적용되는 비용을 뺀 순수한 보험비용[Cost of Insurance]가 나이가 들수록 더 커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모든 저축성보험이 그렇지만 이 보험은 특히 시간이 오래되어 캐쉬발류가 많이 쌓여있을수록 이익입니다.

또한 투자자체가 미국의 S&P500와 같은 인덱스를 추종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더 높은 잠재적인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리세션에 돌입하는 경우 증시가 하락할 수 있지만 요즘 UIL은 증시가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해도 손해를 0%에서 막고 대신 수익을 일정부분 제한하는 캡[10~12%가량]을 만들어 제공해 손해를 막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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