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시황]오늘 알아두어야 할 소식 5가지 05/30/2019

미국증시 // 오늘 알아두어야 할 소식

1️⃣ 월가는 회복 반등세, 국채금리 상승
2️⃣ 중국은 끝까지 갈것, 미국 비난
3️⃣ 모건스탠리 CEO 시장 폭락에 대해 부정적 의견
4️⃣ Bank of America 무역전쟁에 따른 경기둔화 경고
5️⃣ Uber, IPO이후 첫 실적공개

1. 월가는 회복 반등세, 국채금리 상승

미중 무역전쟁 이슈가 여전히 진행되는 와중에 글로벌 증시는 소폭 회복세를 보이며 반등시도. 아시안 마켓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했으나 유럽증시는 반등세를 보이고 미국증시또한 소폭 회복 반등세를 보이며 S&P선물 0.5%가량 상승출발.

급락세를 보이던 미 10년물 국채금리또한 반등세를 보이며 1.64%가량 상승한 2.273%의 수익률.

금과 일본 엔화, 스위스 프랑등 안전자산도 모두 소폭 하락세.

2. 중국은 끝까지 갈것, 미국 비난

중국의 외교부가 미국에 대해 ‘노골적인 경제 테러리즘, 광신적 애국주의와 탄압’이라고 비난한 가운데 중국 상무부또한 희토류의 미국수출 제한조치를 추진하고 있음을 사실상 시인.

3. 모건스탠리 CEO 시장 폭락에 대해 부정적 의견

모건스탠리가 미국의 2분기 GDP를 0.6%로 하향조정한 가운데 CEO인 James Gorman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금융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미국의 경기가 단단하기 때문에 폭락세는 없을것으로 전망하며 리세션또한 ‘짧고 얇게’ 진행되는 연착륙이 될것으로 예상.

4. Bank of America 무역전쟁에 따른 경기둔화 경고

BOA가 무역전쟁에 따른 여파로 2분기 기업들의 매출이 8%가량 떨어질 것으로 전망. 이는 일반적인 시즈널 하락세보다는 적은 것으로 보이나 경기가 좋아서가 아니라 1분기가 더 안좋았기 때문이며 전반적으로 올해 기업들의 매출하락세는 10%에 이를것으로 전망.

현재 JP Morgan과 Citigroup등도 모두 무역전쟁으로 인한 하강국면에 대해 경고.

5. Uber, IPO이후 첫 실적공개

목요일 장 후, Uber가 IPO이후 첫 어닝실적 공개가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IPO이후 주가는 약 11%가량 하락한 상황.

컨세서스는 어닝 78센트의 손해, 매출은 약 $3.1B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ITK 오늘의 한마디

Bridgewater의 Ray Dalio가 이번 미중 갈등에 대해 단순한 무역전쟁이 아닌 패권을 둘러싼 이념전쟁으로써 현재의 갈등들이 계속 부딪히면 자의가 아니라도 전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초 계속해서 미중무역의 합의가능성에 대해 너무 낙관적으로 트윗하며 재선을 위한 정치적 의도가 있지 않나 싶었으나 역시 이념을 둘러싼 패권전쟁으로 가는 양상입니다.

이는 미국이 협상과정에서 중국이 사실상 받아들일수 없는 구조적 개혁을 둘러싼 요구조건을 계속해서 추가했다는 것만 봐도 알수가 있습니다.

미국이 합의자체를 원하지 않았을수도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념이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죠.

패권이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넘어가는데에 있어 평화적으로 이양된 적은 많지 않습니다.

중국은 공산 사회주의 국가로써 미국이 만들어놓은 자유시장경제 체제안에서 부를 쌓고 국력을 쌓아 패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미국으로써는 받아들일수 없죠.

미국이 원하는 바는 한가지입니다. 우리 체제안으로 들어오던지 나가라입니다.

중국은 확실한 거부의사를 표명했고 이제껏 만들어진 미중 자유무역체제는 시련의 세월을 겪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중 무역전쟁이 본격화되면서 현재 한달에 한번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진 대만해협의 미군의 ‘항행의 자유’작전도 중국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현재 온 중국이 ‘항미’를 외치는 호전적인 상황에서 자국 해협의 코앞에서 미군 함정이 왔다갔다 하는 꼴을 가만히 두고 보기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중국함정이 이를 막기위해 미군함정에 근접하다 ‘비 자의적 충돌’로 인한 국지적인 군사충돌 가능성도 아예 배재할 수 없는 상황이죠.

다만 이 모든것이 시장을 비관적인 폭락세로 갈것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시장은 넘치는 유동성으로 인해 모든 자산이 오른 상황입니다.

안전자산인 미국채부터 도시/주 단위의 Municipal Bond까지 수요가 몰리고 있고 위험자산인 주식부터 정크본드, 가상화폐까지 오를정도로 유동성이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현재의 장단기 금리차 역전은 3개월물이 급등한것이기 보다 안전자산의 역활을 하는 10년물 금리가 상대적으로 더 가라앉으며 위험회피선호로 보이는 1998년과 유사합니다.

정크본드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은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죠.

안전자산인 10년물 금리가 상승세를 탈때 위험자산으로 유동성이 급격히 몰릴 가능성또한 배제하지 말아야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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