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 오늘의 주요뉴스와 지표
1⃣ 바닥을 다지는 시그널을 보이는 중국경제 / 산업생산 전월 4.7%에서 6.2%로 상승[예상 5.0%] / 소매판매지수 전월 7.2%에서 8.0%로 상승[예상 7.6%].
2⃣ 유럽 경제는 여전히 둔화 시그널 / 독일 제조업 PMI 전월 44.1에서 43.4으로 하락[예상 44.5] / 프랑스 제조업 PMI 전월 51.7에서 50.3으로 하락 / 영국 제조업 PMI 전월 48.9에서 47.4로 하락.
3⃣ 독일의 5G 사업에 화웨이 배제 시그널에 독일 중국대사 상응하는 조치가 있을것이라며 보복 시사.
4⃣ 독일의 5G 사업에 화웨이 배제 시그널에 독일 중국대사 상응하는 조치가 있을것이라며 보.복 시사.32일물 $50B과 오버나잇 레포에 $120B투입.
5⃣ 미 증시는 미중 1단계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 제거로 상승출발 / PMI지표 발표 예정.
▶ 미 달러 인덱스 96.51로 -0.23% 📉
▶ 미 10년물 금리 1.847%로 +1.42% 📈
▶ WTI 크루드오일 60.16로 +0.42% 📈
▶ 골드 $1,482로 +0.07% 📈
📍 여전한 퀘스쳔마크의 무역합의 하지만 가장 큰 불확실성의 해소라는 호재와 연준의 유동성 공급이 랠리 동력이 될수있을지. 유럽은 여전한 글로벌 경제의 뇌관
🖋 ITK 오늘의 한마디
-무역 합의를 받아들이는 시장의 자세
미중 무역 1단계 합의 내용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중국이 약속한 미국의 농산물 수입규모에 대해서도 2013년의 최대규모보다 배에 가깝게 많은 양을 약속대로 수입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는 보도도 많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시장 참가자의 그 누구도 미국과 중국이 정말 싸움을 멈추고 진정한 합의를 했다고 믿지 않습니다.
이미 미국과 중국은 패권전쟁에 돌입했고 이번 합의는 그저 시장에 악마같이 도사리던 거대한 불확실성의 그림자를 어느정도 걷혀주었다는데에 안도하고 있습니다.
당장 내년 대선전까지 1년정도의 기간동안 갈등이 고조되고 싸우지만 않아도 시장은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합의는 시간을 벌었다는데에 그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또한 오늘 중국의 경제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은 전체 이머징 시장에도 좋은 시그널로 보입니다.

– 유동성 랠리?
9월 레포시장에 혼란을 부른건 9/15일 기업들의 세금보고시즌과 국채발행이 겹치며 만들어졌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그리고 12/15일도 기업들의 분기별 세금보고 시즌이 돌아옵니다.
연말 레포시장의 혼란 가능성을 잠재우기 위해 연준이 실질적인 어느정도의 유동성 공급이라 할 수 있는 32일 $50B 투입소식은 시장에 연말 산타랠리를 기대할 수 있게 하는 가장 큰 호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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