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다른 국가들간의 국방력 지출확대 경쟁이 매드머니의 짐크레이머에게는 미국의 대표적 방산업체중 하나인 Raytheon 으로의 좋은 투자기회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동의하든 하지않든 현 미정부의 국방부 지출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크레이머는 그의 조언을 듣기를 원하는 투자자 모임인 Action Alert Plus Club과의 프라이빗 콜에서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공화당이 국방력에 더 많은 지출을 하길 원하는 건 확실합니다.”
크레이머는 그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방산업체인 Raytheon을 올려놓고 가격만 맞는다면 더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찌됐든 이번 미국의회와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안 처리를 통해 국방예산이 2019 회계연도에만 펜타콘의 예산을 $80 billion까지 끌어올렸고 이는 곧 미 정부가 방산업체에 지불할 비용도 높아진다는 의미입니다.
크레이머는 “이런 추세는 Raytheon이 더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때문에 주주들에게는 매우 좋은 소식입니다. Raytheon은 미국의 국방력지출과 회사의 수익이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므로 이런 소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크레이머는 Raytheon의 수익중 32%정도가 해외에서 발생한다고 전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번에 루마니아가 Raytheon의 패트리엇 미사일 구입계약을 체결하며 약 $2 billion의 수익을 발생했고 폴란드도 $4 billion과 $5 billion의 가치가 있는 계약을 체결중에 있으며 스웨덴도 $1 billion 가량의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전세계적으로 Raytheon은 전쟁억지력을 가진 미사일 디펜스 시스템을 가지고 외부에서의 전쟁위협에 대응하는 역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일 이 주식이 지정학적 불안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고싶다면 지난 8월의 북한 핵위협시기의 차트를 한번 보세요.”
또 마지막으로 크레이머는 RTN이 이번 트럼프 감세안의 굉장히 큰 수혜기업임을 상기시켰습니다. 2017년에 거의 30% 였던 세금이 거의 반이 줄어든 19%가 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크레이머는 이런 점들이 이 초대형 방산기업의 수익을 향상시켜 주주들에게 바이백과 배당금으로 돌아올것이라 전했습니다.
“우린 RTM에 더 투자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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