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표] 뉴욕 제조업 지수 부정적 / 주택시장 지수 최고수준

Empire State Mfg Survey

Released On 5/15/2017 8:30:00 AM For May, 2017

Prior Consensus Consensus Range Actual
General Business Conditions Index – Level 5.2 8.0 5.0  to 10.0 -1.0 

이달의 미국 뉴욕지역의 제조업지수가 지난해 대통령 선거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예상과 달리 업황이 냉각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관할지역 제조업지수(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는 5월 중 -1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는 7이었다. 지난달에는 5.2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제로(0)를 중심으로 업황의 수축 또는 팽창을 가리킨다.

선행지표인 신규주문지수는 전월보다 11.4 포인트 하락해 –4.4를 기록했다. 일 년만에 최저 수준이다.

수주잔고도 16.1 포인트 떨어져 –3.7을 나타냈다.

 

Housing Market Index

Released On 5/15/2017 10:00:00 AM For May, 2017
Prior Consensus Consensus Range Actual
Housing Market Index 68 68 65  to 69 70 

 

미국 주택건설업 체감경기가 전월대비 상승했다. 주택 수요에 대한 업체들의 전망이 낙관적이다.

15일(현지시간) 주택건설협회(NAHB)가 집계한 5월 주택시장지수는 70을 기록했다. 지난 2005년 여름 정점을 찍고 내려온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예상치인 68을 상회했다. 전월 기록은 68이었다.

이 지수가 50을 웃돌면 업황이 좋다는 뜻이다.

NAHB는 “기존의 주택 재고가 여전히 빠듯한만큼 새로운 건설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단독주택 판매현황지수는 전월보다 2p 상승한 76을 나타냈다. 향후 6개월간 단독주택 전망지수도 전월보다 4p 오른 79를 기록했다.

고객 내방 예상지수는 1p 하락해 51를 기록했다. 긍정적 영역과 부정적 영역을 가늠하는 50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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