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미국 뉴욕지역의 제조업지수가 예상과 달리 크게 둔화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나타난 기대감이 사라지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관할지역 제조업지수(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는 4월 중 5.2를 기록했다. 지난달 기록은 16.4였다. 시장은 직전월과 비슷한 기록을 예상했다.
이 지수는 제로(0)를 중심으로 업황의 수축 또는 팽창을 가리킨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목요일 Philadelphia Fed Survey 를 눈여겨봐야 할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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