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의 방향성 경기방어주인 유틸리티 섹터에서 보인다

대표적 경기방어주 유틸리티

보통 유틸리티 섹터는 경기방어주로써 베어마켓에서 더 큰 위력을 발휘합니다.

경기와는 큰 상관없이 사람들은 전기를 쓰고 물을 사용하는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부분인데다 배당까지 확실한 섹터이니만큼 당연하겠죠.

그리고 불마켓이 되면 유틸리티 섹터는 힘을 잃고 경기주도주가 대장자리를 다시 차지합니다.

 

 

2007년 금융위기

부동산 버블로 경기를 주도하던 파이낸셜 섹터는 고점을 찍고 하락하고 반대로 유틸리티 섹터는 전고점을 갱신하고 이후 가장 작은 하락폭을 기록합니다.

 

2015년 1차 테이터 탠트럼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로 중국발 경제위기 불안이 겹치며 2016년 대장주였던 기술주가 하락하고 유틸리티는 반대로 전고점을 갱신하며 상승합니다.

하지만 연준의 금리동결이후 유틸리티는 힘을 잃고 하락하고 다시 기술주의 강세가 살아나며 불마켓이 살아납니다.

 

 

2018년 2차 테이퍼 탠트럼

2015년과 마찬가지로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심해지며 12월 경기주도주가 급락하고 반대로 유틸리티주는 상승하여 전고점을 갱신합니다.

아직까지 유틸리티 섹터가 여전히 힘을 얻고 있지만 4월부터 기술주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유틸리티 섹터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다시 불마켓이 살아나는 사인으로 봐야할까요?

 

금리인하를 원하는 시장

올해 상승세를 지속하던 시장은 3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가시화되며 올해 가장 큰 폭의 조정을 보입니다.

그리고 연준의 수퍼비둘기화가 보이며 금리인하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집니다. 하지만 중국의 제조업지표와 미국의 고용지표등이 견고한 반등세를 보이며 바닥론이 다시 지펴지고 금리인하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시장은 원하는 바[금리인하]를 이루기 위해 다시한번 발작증세를 보일까요?

 

 

 

여전히 견고함을 보여주는 미국경제

솔직히 최근 발표된 미국의 경기지표만 보자면 리세션을 걱정할 하등의 이유도 없어 보이는것이 사실입니다.

문제는 유럽과 중국인데 중국은 경기가 바닥을 다졌다는 의견과 함께 부양책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평이 3월에 보인 경기지표의 반등세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미국의 실업수당청구건수는 49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미국 고용시장이 얼마나 solid한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함께 발표된 3월의 PPI[도매물가]지수는 지난 10월 이후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며 전월대비 0.6% 상승하여 연간기준 2.2% 올랐습니다.

어제 발표된 CPI 소비자물가지수는 최근의 기름값 상승영향으로 14개월래 가장 많이 올랐지만 그 상승폭은 최근 보인 미국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인해 어느정도 억제가 된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공개된 3월의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록에서 연준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 혹은 그보다 상승할것으로 기대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둔화’가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기준인 PCE 지수는 1.8%입니다.

지난달 도매 에너지 가격은 5.6% 상승했으며 개솔린은 16%로 2009년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연준의 의사록에 대한 보도를 보면 몇 임원들은 금리인상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으며 의사록이 공개된 후 어떤 이는 현재상황에서 시장이 원하는 ‘금리인하’는 희망사항에 불과하다고까지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악관에서 시작해 상원위원까지 합류한 금리인하 요구 랠리는 부통령인 펜스까지 이른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점점 더 낮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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