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와 안정성 그리고 세금혜택까지, 세이빙의 강자 U.S Saving Bond

Updated 2/19/2017

리는 어떻게 하면 우리의 소중한 자산을 조금이라도 안전하면서 이자는 따박따박 받을수 있는지 고민합니다.

만일 당신에게 약간의 목돈이 들어와 5년이나 20년, 혹은 30년까지 후에 약간의 이자를 붙여 받고 싶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당신은 많은 수익 혹은 손해를 줄수있는 불안정한 주식이나 펀드는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확실한 안정성이 보장되는 곳에 가능한 높은 이자를 받을수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것이 은행의 Saving Account일 것 입니다. 한국은행들은 적금이라는 별도의 상품도 판매를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은행에서 발급하는 CD,  Saving Account나 Money Market Account를 안전자산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예금자의 어카운트가 FDIC의 비호를 받아 은행이 망해 Bankrupt 를 해서 예금자의 자산이 함께 날라갈 가능성이 없다고는 해도 말입니다.

왜냐면 일단 은행이라는 것은 회사이며 회사라는 것은 언제든지 잘못될수가 있기때문이겠죠. FDIC가 예금자의 자산을 보호한다고는 하지만 복잡한 절차가 있고 Insured Account냐 아니냐에 따라 한푼의 이자가 아쉬운 적립자산의 손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한 의미의 안전자산에 포함될수 없을 것입니다.

 

 

렇다면 절대 망할리 없고 이자도 꼬박꼬박 받을수 있는 안전자산은 무엇이 있을까요?

보통 안전자산이라고 하면 금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금은 가격 변동성이 심하며 사실상 일반인들이 금을 사기에는 비용이며 보관할 장소도 그렇고 어려운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보통 금관련 ETF 투자를 하지만 가격의 변동성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금을 구입하면 투자라고 하지 세이빙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안전자산으로 가장 선호되는 것이 바로 미 국채입니다. 미 국채는 일반 서민이 세이빙 어카운트처럼 이자를 꼬박꼬박 받을 수 있으며 절대로 망할리도 없어 가장 대표적인 안전자산이라고 불려집니다. 미 국채는 많은 종류가 있는데 이번에는 그 중 일반인이 가장 손쉽게 접할수 있으며 이용방법에 따라 세금혜택도 받을수 있는 U.S Saving Bond – Series I / Series EE를 예를 들어 일반 은행의 Saving Account와 비교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Chart. Series I Saving Bond와 일반 펀드, 투자자산과의 비교

: 무엇이 다른가요?

: 보통 은행에서 제공하는 Saving Account는 이자가 적습니다. 현재 2016년 12월 기준으로 0.11%의 National Average APY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이자율을 준다고 해도 1%, 혹은 High Yield Saving Account라고 하더라도 2%를 넘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보통 HYSA는 처음에 오퍼한 이자율이 높다고 해도 그 다음해부터는 급하락한 이자율로 바뀌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Series I Saving Bond의 경우 인플레이션에 따라 변동이자율과 고정금리가 함께 컴바인되어 적용이 됩니다. 따라서 CPI가 2%를 웃돌것으로 기대가 된다면 그만큼 은행보다 높은 이자율의 금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06-2016년까지의 10년간의 CPI-U의 Average Inflation Rate은 1.9%로 일단 물가상승율만 적용을 해도 일반 은행의 세이빙 어카운트보다는 높은 이자를 적용받을수 있는 플랜입니다. 더군다나 지금처럼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내놓은 공약들로 말미암아 미국채의 금리가 굉장히 높은 상황이므로 [Series I Saving Bond 2.76% until Apr, 2017] 구입의 적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 국채는 물가상승[Inflation] 이자율은 따라가고 물가하락[Deflation]에 따른 이자율 하락은 막아주므로 안정성과 이자율을 모두 고려하고 있다면 최상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미 국채에 투자한 돈은 잃어버릴수 있을까요?

: 일단 미 국채를 구입하면 구입한 명의의 사람이나 등록된 Beneficiary만이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재무부가 발행하는 채권이니만큼 없어질 일도 잘못될 일도 없으니 미 정부가 보증하는 안전자산으로 불려지는 것입니다. $500 가치의 Bond를 구입했다면 $500미만으로 되찾을 가능성은 없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어카운트를 만들기 때문에 그럴일이 없지만 페이퍼국채를 가지고 있다가 분실했다고 하더라도 해당 국채의 등록된 사람이 아니라면 돈을 찾을수가 없으며 잃어버린 사람은 다시 신청하여 받을수 있습니다. 또는 심각한 디플레이션으로 모든 이자율이 0%이하로 하락한다고 해도 미 국채는 0%이하로는 하락하지 않으므로 절대 원금보다 잃어버릴 일이 없습니다.

 

: 미 국채는 언제 돈을 찾을수 있나요?

: 미 국채의 종류마다 찾을수 있는 기간이 다릅니다. 짧게는 몇개월 짜리도 있으나 일반적인 U.S Saving Bond의 경우 12개월이 지나야 원금과 이자를 찾을수 있습니다. 다만 U.S Saving Bond Series I / Series EE의 경우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는 세이빙 어카운트인만큼 5년 내로 찾을경우 마지막 3개월치의 이자는 받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총 18개월의 국채를 찾는다면 15개월치의 이자만 받을수 있습니다.

 

: 미 국채를 구입함으로써 받을수 있는 세금혜택이 있나요?

: 네, 만일 Series I 나 Series EE Bond의 상환을 받은 같은 해에 Higher Education Expense 즉 대학등의 교육목적의 지출이 있어 상환받은 원금과 이자를 그 목적으로 사용하였다면 전체 혹은 상당부분의 세금면제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일 자녀의 학자금을 위한 안전한 투자처를 찾고 계시다면 U.S Saving Bond Series I / Series EE가 굉장히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자에 관해서 State & Local Tax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Federal Tax도 상환전까지 Tax Deferred 혜택이 있어 복리를 취할 수 있습니다.

 

: Series EE 와 Series I Bond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Series I Bond는 1998년 미 정부가 미국인들의 저축을 장려하기 위해서 소개한 채권으로 소비자 물가율이 이자책정율에 반영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관점에서 Fixed Rate으로 나가는 Series EE Bond보다는 이자율이 높은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더 추천하는 채권입니다.

Series EE Bond는 Series I와는 다르게 10년채 국채 고정금리를 기반으로 이자율을 책정합니다. Series EE 의 경우 Face Value[Mature Value/만기상환금액]의 50%로 구입을 합니다. 예를 들면 $10,000짜리의 Series EE Bond를 구입하려면 $5,000만 페이하면 됩니다. 고정금리로 이자가 쌓이기 때문에 가능하며 미 재무부는 Series EE Bond의 경우 20년동안 이자를 받을경우 처음 구입한 비용의 두배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5,000로 $10,000짜리의 Series EE Bond를 구입했다면 20년 후에는 $10,000을 받을수 있으며 더 넣어둘 경우 계속 이자를 추가로 받을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참고로 이자는 30년까지만 받을수 있습니다.

 

 

: Series EE와 Series I중 어느것이 더 수익성이 좋을까요?

: I bond는 처음 구입시 Variation Rate[국채 수익률 – 현재 2017년 2월 2.76%]의 이자율이 적용이 되며, 그 이후로는 CPI-U, 즉 소비자물가의 이자율을 따라 이자가 매년 두번[5월과 11월] 책정이 됩니다. 따라서 최근의 소비자 물가를 본다면 분명 1%이하의 이자율이 적용된 EE Bond보다는 더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EE Bond의 경우 재무부에서 채권 보유후에 20년이 되면 두배의 수익을 개런티 합니다. 따라서 그 동안에 1%이하의 이자율이 적용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20년이 되는해에 3.5%의 이자율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원금의 두배가 되는 것입니다.

I Bond의 경우 소비자 물가가 0%이하로 되는 해도 있기 때문에 – 물론 물가가 0% 이하로 떨어져도 i bond의 이자율은 0%로 고정이 되어 하락하지 않습니다. – 최근 20년간의 물가 동향으로 봤을때 매년 평균 약 1.2%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전국망 은행의 Saving Account [약 0.01%]이나 고이자의 인터넷 은행 [1%]와 비교하여도 높은 이자율 입니다.

다만 만일 20년간 보유를 확실히 할 수 있다면 3.5%의 이자율로 20년 후 원금의 두배를 만들수 있는 EE Bond 가 더 나은 옵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Saving Bond는 양도가 가능한가요?

: Saving Bond는 양도가 가능합니다. 만기상환시 원금/이자가 교육비로 지출이 된다면 텍스면제 혜택이 있기 때문에 자녀나 어린 손주의 학자금 비용으로의 선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원 구입자가 구입 후, 5일만 지나면 받는 사람의 간단한 정보[이름,소셜넘버등]과 Treasurydirect의 어카운트만 있다면 선물로 양도가 가능합니다.

 

: Saving Bond는 어떻게 구입을 할수있나요?

: 미 재무부가 제공하는 미국채 사이트인 https://treasurydirect.gov 에서 가입 후,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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