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물가지표 1년래 최고폭상승.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가능성 동반상승

물가지수 발표

미 노둥부에서 오늘 오전 8시 30분에 발표한 1월의 미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 상승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번해 물가상승압박이 높아지고 속도가 빨라질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도 함께 가속도를 낼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노동자 임금인상으로 인한 물가상승 우려로 급락했던 미국 증시에는 물가상승이 확인된 것으로 더욱 악영향을 끼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 물가지수가 발표되자마자 매도세가 폭발하여 상승출발하던 3대 선물지수가 모두 하락반전하였으며 미국채 금리는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완전고용시대에 근접한 낮은 실업률과 높아지는 임금, 그리고 미정부의 재정압박이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가능성을 계속 높이면서 인플레이션이 높아질수록 연준의 정책이 더 매파화될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을 감싸고 있습니다.

또한 함께 발표한 소매업계매출이 예상보다 크게 낮게 나오면서 경기둔화 조짐이 보이며 우려가 점점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미 연준은 이번해 3번의 금리인상을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3월에 첫번째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 노동부에서 발표한 1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0.5%상승으로 12월의 0.2% 상승에 비교하여 매우 큰폭으로 상승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변동성이 심한 음식이나 개솔린가격을 제외한 근원물가지수는 0.3% 상승으로 예상보다 0.1% 높게 나타나 시장에 실질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는 2017년 1월의 물가상승률이래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

연준의 통화정책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근원물가지수입니다.

 

인플레이션 상승 본격화

1월의 노동임금이 2.9% 상승하면서 2009년 6월 이후로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연준의 금리인상이 본격화되는 3월부터는 물가상승압박이 더욱 거세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완전고용시대에 노동임금의 상승은 곧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고 트럼프 행정부의 인프라 구축 계획은 미국의 재정을 더욱 악화시켜 채권의 대규모 발행으로 인한 채권금리인상 효과를 불러오게 됩니다.

이는 연준이 채권을 회수하는 긴축정책과 금리인상 속도폭을 더 빠르게 할 수 밖에 없는 매우 강력한 요인이 되어 주식시장의 자금이 채권이나 안전자산쪽으로 대거 이동할 가능성을 높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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