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시황]오늘 알아두어야 할 소식 5가지 07/18/2019

미국증시 // 오늘 알아두어야 할 소식

1️⃣ Netflix 가입자수 예상외 급락으로 주가 10%대 폭락
2️⃣ IBM, Morgan Stanley, Microsoft 어닝실적보고
3️⃣ 글로벌증시는 무역갈등우려로 대부분 하락
4️⃣ 초기실업청구 건수 예상부합, 연준임원 발언예정
5️⃣ 국제유가는 3일연속 하락세를 딛고 유지

1. Netflix 가입자수 예상외 급락으로 주가 10%대 폭락

어제 장 후 발표한 넷플릭스의 실적보고에서 2분기에 2011년 이래 처음으로 미국가입자가 126,000명이 줄은것으로 나왔으며 전세계 신규가입자는 예상했던 5.3M보다 훨씬 작은 2.7M으로 보고가 되며 주가는 11%가량 폭락.

시장은 이에대해 HBO의 GOT 최종 에피소드의 영향과 넷플릭스의 신규에피소드 부재를 이유로 꼽고있으며 킬러 컨텐츠인 Stranger Things 시즌3가 릴리즈됨에 따라 3분기는 7M의 신규가입자 예상.

2. IBM, Morgan Stanley, Microsoft 어닝실적보고

IBM이 2분기 예상을 상회하는 어닝과 매출을 기록했으나 매출이 4분기 연속 하락세라는 점이 실망 매도세를 부르며 개장 전 소폭 약세를 보였으나 곧 2%대 급등.

모건스탠리또한 어닝과 매출모두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보고. 장 후에는 미 국방부의 수십억달러 War Cloud 프로젝트를 두고 Amazon과 경쟁하는 Microsoft의 실적보고.

3. 글로벌증시는 무역갈등우려로 대부분 하락

어제 WSJ의 보도에서 미중 무역협상이 화웨이의 제재와 관련하여 난항을 겪고 있다는 보도로 하락세를 보이며 글로벌 증시또한 대부분 약세.

한편 일본의 제조업심리지수가 3년래 최저치로 떨어진 가운데 수출지수는 -6.7%를 기록하며 하락. 한국은행은 일본과의 갈등및 중국의 경기둔화에 영향을 받으며 갑작스런 금리인하 발표.

4. 초기실업청구 건수 예상부합, 연준임원 발언예정

미 초기실업청구 건수 전월 208K / 예상 216K / 실제 216K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전월 0.3 / 예상 5.0 / 실제 21.8

오늘 뉴욕과 아틀란타 연준의장의 발언이 예정.

5. 국제유가는 3일연속 하락세를 딛고 유지

생각보다 약했던 Hurricane Barry와 재고량의 급증으로 인한 하방압력을 받던 국제유가는 3일 연속 하락세에서 안정유지.

ITK 오늘의 한마디

경기둔화 웨이브가 유럽에서부터 아시아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세계의 핵심 제조업 수출중심지역인 독일, 한국, 일본, 중국의 수출지수가 모두 둔화되는 시그널을 보이고 있습니다.

OECD 글로벌 경기선행지수는 1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도무지 픽업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입니다.

그 중 현재 가장 위험한 시그널을 내는것은 정크본드입니다. 올해내내 위험자산중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는 정크본드의 상승세는 투자심리가 살아있다는 매우 큰 신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하지만 정크본드는 이번 6월 말 이후에도 계속 상승한 S&P와는 다르게 전혀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의 또다른 선행지표인 중소형 러셀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통 무역갈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대형주보다 중소형주는 미국내 소비나 경제상황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또한 큰 회사들이 아닌만큼 리테일 투자자보다는 기관들의 투심이 더 도드라지는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돈의 흐름은 확실히 초위험자산인 크립토와 정크본드에서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선행지표인 중소형주와 트랜스포트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시장이 안좋은데도 투자를 해야겠다 느끼면 경기방어주와 배당주등으로 몰려갑니다. 그래서 투자심리가 여전히 살아있다면 S&P나 나스닥은 하락해도 유틸리티는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투자심리까지도 사라지면 모두가 하락하죠. 따라서 유틸리티등 경기방어 섹터가 상승추세를 이어가는지 여부를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지금은 금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 정부의 달러약세 정책과 안전자산으로의 회피심리가 모두 맞아떨어진 결과입니다.

물론 노골적인 달러약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인한 달러와 미국채의 강세또한 주목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금리인하 예고와 모기지이자율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부동산경기가 크게 픽업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점도 악재입니다.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Check Also

[마켓시황]오늘의 주요뉴스와 지표 12/03/2019

미국증시 // 오늘의 주요뉴스와 지표 1⃣ 트럼프 런던에서 ‘미중 무역합의 내년 대선이후로 할수도 있다’는 발언이후 시장 …

의견을 남겨주세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