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시황]오늘 알아두어야 할 소식 5가지 07/01/2019

미국증시 // 오늘 알아두어야 할 소식

1️⃣ 미중 정상회담 후, 휴전합의
2️⃣ 무역전쟁 우려완화로 위험자산 선호도 상승
3️⃣ 이란의 승인이후 OPEC은 감산유지
4️⃣ 글로벌 경기약화 지속에 미국 제조업지수 포커스
5️⃣ 비트코인 $11,000 아래로 조정지속

1. 미중 정상회담 후, 휴전합의

일본에서의 정상회담후 추가 관세부과및 화웨이 제재를 일부 완화하는 휴전안 발표. 중국이 대규모 미국산 농산물을 수입하기로 한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확한 물량은 미정.

중국언론은 이에대해 긴 여정이 이제 막 시작되었으며 합의에는 시간이 걸릴것으로 여전히 갈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2. 무역전쟁 우려완화로 위험자산 선호도 상승

미중 무역전쟁이 휴전함에 따라 우려완화로 인한 글로벌 증시 랠리. 아시안 시장은 약 2%가량 상승했으며 미국증시또한 1%대 상승출발.

3. 이란의 승인이후 OPEC은 감산유지

오늘, 내일 개최되는 OPEC미팅에서 이란이 추가 감산에 협조할 것임을 밝히고 사우디와 러시아도 감산에 대한 필요성을 보임에 따라 올해말까지 추가 감산이 될것으로 보임.

4. 글로벌 경기약화 지속에 미국 제조업지수 포커스

일본의 대기업 비지니스 심리지수가 3년래 최저치로 하락하고 유럽의 제조업지표는 5개월 연속 하락으로 확연히 축소국면으로 돌입함에 따라 글로벌 경기우려는 심화.

미국의 PMI 제조업 지수는 전월 50.1 / 예상 50.1 / 실제 50.7
ISM PMI제조업 지수는 전월 52.1 / 예상 51.0 / 실제 51.7 로 예상을 상회하며 여전히 확장국면에 있으나 2016년 8월 이후 가장 약한 수치.

5. 비트코인 $11,000 아래로 조정지속

$14,000을 돌파하며 급등세를 보이던 비트코인은 이후 14%가 폭락하며 현재 $10,300의 급락조정세.

ITK 오늘의 한마디

결국 시진핑과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적인 판단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회담이 있기 전부터 미국은 관세부과유예등 휴전에 관한 시그널을 보냈죠.

하지만 수면위가 조용하다고 바다 밑도 평화로울것이라 생각해선 안됩니다. 이전글에 언급한대로 본격적인 전투는 이제 시작입니다.

다만 이번 제스쳐는 이번 패권전쟁이 무역, 기술, 환율, 군사, 금융전쟁등으로 세분화되어 진행이 될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트럼프는 화웨이 블랙리스트 제재는 유지하면서 미국의 보안에 문제가 없는선에서의 무역적인 거래만을 승인했습니다.

무역전쟁에 대한 합의가능성을 열어놓고 다른 기술전쟁의 가능성은 여전히 열어놓는 조치입니다.

또한 이번에 새로 발간된 미군의 인도.태평양 전략 백서에서 중국은 확장적 패권주의를 추구하며 주변국을 일대일로등의 금융정책으로 집어삼키려 하는 사실상의 적국으로 묘사가 되었습니다.

이에대해 미군은 아시아의 동맹국과 더불어 파트너쉽을 유지하는 국가들과의 연계로 이에 대항하고 대만을 사수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트럼프가 이번에 일본과의 방위조약이 불공평하다며 은근슬쩍 폐기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안되죠.

트럼프의 속내는 현재 자위적인 역활만 할 수있는 사실상 병참기지 역활의 일본군을 미국이 공격당하면 일본도 적국에 대해 공격할 수 있는 지위를 준다는 것으로 일본군의 지위와 능력을 공격가능한 군대로 업그레이드 하길 원한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이는 일본의 헌법수정이 이루어져야 하고 대통령의 뜻대로 할수있는것만은 아니니만큼 쉽지는 않겠지만 아베가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설것임은 자명합니다.

어쨋든 중국과의 패권전쟁은 이제 전방위로 이루어지고 있고 이미 미중간의 갈등이 ‘무역합의’가 된다고 해도 끝나지 않을것은 확실합니다.

오늘 시장이 보이는 반응은 무역전쟁 휴전에 대한 환호가 아니라 불확실성의 증대에 따른 불안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글로벌 경기둔화가 유럽부터 중국을 돌아 미국까지 급속도로 진행이 되는 시그널이 이미 보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시장이 기대하는 연준의 스탠스는 올해말까지 75~100bp, 즉 3-4번의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지만 파월의장과 연준은 이미 시장의 기대가 과하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급속한 금리인하는 곧 버블을 의미합니다.

연준이 버블을 원하지 않음은 자명합니다. 버블이 터졌을때의 시장을 컨트롤할 무기도 얼마없는 상황에서 가능한 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연착륙시켜 확장을 이어가는 정책을 가지고갈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이유입니다.

또한 시장의 앞날에 보이는것은 꽃길보다는 미중갈등에 대한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연준의 스탠스에 대한 불안이 복합적으로 보이는 가시밭길이라는 점도 생각해봐야할 사안입니다.

다시 키는 연준이 잡았고 어쨋거나 시장은 금리인하가 확정적으로 보이는 시점이 될때까지 비틀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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