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위너 쉴러교수 “주식시장의 하락에 트리거는 필요없다”

세계경제포럼이 열리는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끝없이 상승하고 있는 강세장을 무너뜨릴만한 트리거[Trigger]가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수 있는가하는 질문에 주식시장의 조정은 트리거가 될만한 이벤트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하락장이 한밤에 도둑처럼 아무도 모르게 갑자기 찾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사람들은 이유를 찾으려고 하지만 아무런 이유가 없을수도 있다. 1929년의 대공황당시 하락장을 촉발할만한 트리거, 즉 어떠한 사건이나 이벤트도 없었지만 대하락장이 시작했고 그 이후에 트리거였다고 할만한것들도 모두 사람들이 그럴싸하게 만들어낸 것일 뿐이었다.”

 

 

로버트 쉴러 교수는 2008년의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주식시장의 침체를 예상한 바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고가치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지수로써 노벨경제학상을 받은것으로 유명한 CAPE 지수는 현재 34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15년 평균치인 25보다 훨씬 높고 1881년부터의 롱텀평균치인 16.8과 비교해서는 거의 두배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이는 1929년의 대공황 직전의 수치인 30보다도 높습니다. 오직 2000년의 닷컴버블당시만이 현재보다 높았던 시기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주식시장은 끊임없이 상승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관련 공약등으로 인한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을 했고[Optimism]

두번째는 글로벌 경제가 전반적으로 회복을 하고 있다는 믿음 [Belief]

세번째는 트럼프 감세안으로 인해 기업경기가 더욱 좋아질것이라는 흥분 [Thrill]

그리고 현재는 강세장의 주식시장이 절대 무너지지 않고 계속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하는 절정단계까지 [Euphoria]

 

최근의 급격한 상승세가 정말 버블의 막바지를 뜻하는 것인지 새로운 상승장을 예고하는 픽업포인트인지는 결국 두고봐야 알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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